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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스뱅크 뉴스레터 제4호]안녕하세요? 4월 첫째주 정기소식입니다. [정보,홍보]


From: 아이티에스뱅크
Subject: [아이티에스뱅크 뉴스레터 제4호]안녕하세요? 4월 첫째주 정기소식입니다. [정보,홍보]
Date: Tue, 02 Apr 2002 01:08:53 +0900

아이티에스뱅크 365일 안전을 생각하는 아이티에스뱅크 뉴스레터 제4호
2002년 4월 첫째주
ITSBANK 홈으로~


아이티에스뱅크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
매일매일 같은 일상속에서 지루하다는 생각을 가끔 하시지 않나요...!!! 길가에는 벌써 개나리가 꽃망울을 피웠더라구요. 정말 이쁘더군요~~ 회원님들 약간은 지루하고 반복적이 되어버릴 수 있는 일상에 활력을 넣어주기 위해서 봄맞이 여행을 다녀오면 어떨까 제안합니다...^^
화창한 봄을 느끼며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아이티에스뱅크 새소식~


헐헐~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아이티에스뱅크 뉴스레터 제4호가 발행되었습니다!!
3월 30일 신규업그레이드

이번 조사는 서울 - 강원도간 국도(6번.46번)강원도내의 국도(7번,44번)에 신규 설치된 10여개의 고정식카메라 위치를 조사했습니다. 카메라의 설치와 업그레이드의 시기에서 생기는 갭에 대해서 회원님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아울러 게시판을 통해 제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모두 공부합시다!!



. GPS 위치측정의 정확성을 떨어뜨리는 요소들은 크게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구조적 요인으로 생기는 오차로는 인공위성 시간 오차, 인공위성 위치 오차, 전리층과 대류층의 굴절, 잡음(Noise), 다중 경로(Multipath)등이 있다. 두번째로는 위성의 배치상황에 따른 기하학적 오차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가장 큰 오차 원인인 SA (Selective Availability) 가 있다. 이 요소들이 모두 잠재적으로 합쳐져서 매우 큰 오차 결과를 낳는데 이것을 UERE(User Equivalent Range Error)라고 한다. 각 오차들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서 매우 크게 변한다. 다음은 각 오차들의 크기를 나타낸 것이다.

인공위성 시간 오차
0-1.5 m
인공위성 위치 오차
1- 5 m
전리층의 굴절
0-30 m
대류층의 굴절
0-30 m
수신기 잡음
0-10 m
다중 경로(Multipath)
0-1 m
SA(Selective Availability)
0-70 m

C/A 코드 경우 모든 오차가 합쳐진 수평 오차는 SA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는 28m 이고 작동하는 경우에는 100m 이다.

1. 구조적 오차

위치 오차와 시간 오차

시간 오차와 위치 오차는 미 공군에서 계속 감시하고 오차를 매 시간마다 보정해주기 때문에 다른 오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그러나 인공위성이 본 궤도에서 약간이라도 이탈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그리고 오차 보정이 되지 않은 자료를 사용했다면 큰 오차를 가질 수도 있다.

전리층과 대류층의 굴절

우주 공간에서 라디오 파의 속도는 빛의 속도인 300,000 km/s 이다. 그러나 인공위성에서 오는 신호는 약 300 km 정도의 지구 대기를 통과해야만 한다. 전리층은 전기적으로 하전된 입자를 가지고 있는 층으로 약 50-200 km 사이에 위치하고 대류층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대기라고 생각하는 층으로 8-16 km 고도에 위치하고 있다. 이 층들은 라디오파를 밑으로 잡아 끌어서 굴절시키는데 약간의 굴절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고 더구나 각 층의 굴절률이 다르기 때문에 양상은 더욱 복잡해진다. 전리층에서는 하전된 입자들이 들어오는 신호를 끌어당겨서 굴절시키고 대류층에서는 다른 비율로 물방울들이 같은 역할을 한다. 이러한 문제들은 인공위성이 지평선으로 고도가 낮아질 때 더욱 심해진다. 왜냐하면 인공위성에서 오는 신호는 더 두꺼운 대기층을 통과해서 들어와야 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로 인공위성의 항법 메세지는 대기 굴절 모델을 포함하고 있어서 50-70% 의 오차를 해결할 수 있다. 더 효과적인 두번째 방법은 dual-frequency 수신기를 사용해서 동시에 L1 과 L2 반송파에 신호를 모으는 것이다. 굴절의 크기는 진동수에 반비례함으로 같은 대기를 같은 시간에 통과한 두 다른 진동수를 이용하면 굴절의 크기를 더 쉽게 계산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대류층의 굴절률이 진동수에 무관함으로 전리층에만 적용될 수 있다. 그러나 dual-frequency 수신기는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수신기 하나만으로 더 적은 비용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대부분 수신기는 사용자 입력으로 수평선 위로 어느 각도 밑에 있는 인공위성으로부터 오는 신호는 무시하도록 되어있다. 이 각도를 "Mask Angle" 이라고 한다. 이것의 단점은 mask angle이 너무 높게 입력된 경우에는 최소 필요한 4개의 위성에 미달될 수도 있다. 대부분 mask angle 은 15-20도 정도로 유지되게 설정되어 있다.

잡음(Noise)

매우 약한 신호와 간섭을 일으켜서 수신기 자체에서 발생한다. 잡음은 각 신호기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수신기는 잡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내부 필터링 장치를 가지고 있다. PRN 코드 잡음과 수신기 잡음이 합쳐져서 전체 잡음이 된다.

다중 경로(Multi-Path) 오차

Multi-Path 신호는 인공위성에서 바로 오는 신호가 아니 반사되어 들어오는 신호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반사된 신호는 더 길어진 경로를 통해 인공위성에 들어옴으로 결과적으로 틀린 위치를 측정하게 된다. 그리고 신호의 세기도 약해짐으로 대부분 수신기는 신호의 세기를 비교해서 약한 신호를 제거함으로써 오차를 줄인다.

교통정보~


보관료 및 견인비 지급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1. 자동차관리사업자는 건설교통부령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정한 수수료나 요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일종인 자동차정비업자인 자동차정비공장은 시행규칙에서 정한 수수료나 요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자동차정비공장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 137조에 따른 수수료나 요금을 받을 수 있는데 대물사고와 관련하여 자주 문제되는 것이 공업사에서 요구하는 보관료와 견인비입니다.

가. 보관료

1) 공업사에서 수리를 할 경우에는 수리가 끝나 차를 찾아가라고 통보하였는데도 그로부터 3일 이내에 찾아가지 않으면 통보된 날로부터 3일이 지난 날로부터 보관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비용은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보다 많을 수 없습니다.)
2) 정비공장에서 차를 끌어갔는데 공장에 들어간지 3일 이내에 다른 공장으로 옮겨가면 이때는 보관료를 내지 않습니다. 다만 3일 이상 방치하였다가 그 곳에서 고치지 않겠다면서 다른 곳으로 끌어갈 경우에는 3일치는 받지 않고 초과분에 대하여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이내에서 보관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은 市道별로 달리 정해져 있습니다.

나. 견인비
1) 사고난 자동차를 정비의뢰 하였을 때는 그 자동차의 구난.견인에 필요한 실제비용, 즉 사고 현장에서 정비공장까지 고장난 차를 끌어오는데 들어간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2) 그 비용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정해진 구난. 견인요금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3) 하지만 여기서 문제될 수 있는 것은 피해자가 다쳐 병원으로 실려간 이후에 하이에나처럼 달려든 레카차들이 마구잡이로 자기 공업사로 차를 끌고 간다는 점입니다.
4) 예를 들어 자기 형이 사고현장 근처에서 정비공장을 한다면 굳이 다른 곳에 맡길 필요없이 형이 운영하는 공장으로 보내 고쳐야 할 것인데, 다른 공업사의 레카차가 끌어가는 경우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3일 이내에 다른 공업사로 다시 끌어간다면 보관료도 안 내도 되고 견인비도 안 내도 된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137조 1항 3호는 "정비의뢰된" 경우에만 구난.견인비를 받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5) 따라서 하이에나들이 마음대로 차를 끌어갔을 때 "나는 당신에게 차를 고쳐달라고도 하지 않았고 끌고가라고 맡기지도 않았는데 왜 함부로 끌고 갔느냐"고 따지면 마구잡이식 레카차들이 견인비 받음에 어려움이 따를 것입니다.

운전상식~


잘못 알고 있는 자동차 상식

1.주행 3천Km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한다.
사실은 1만 Km내외가 적당하다. 다만 공회전이 많은 시내운전이나 비포장 도로 운행차량은 5천~6천 Km에서 오일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다.

2. A/T 미션오일은 4만Km마다 갈아준다.

10만 Km마다 교환해도 된다. 최근 출고된 자동차는 대부분 10만 Km에 맞는 고급 미션오일 이 주입돼 있다.

3. ABS 장착으로 브레이크가 잘 듣는다.
ABS가 제동거리를 크게 줄여주는 것은 아니다. 미끄러운 길에서 차체의 방향성을 유지해 주는 것이 주기능이다. 특히 급제동시 차 회전을 막아 사고발생률을 줄여준다.

4. 80Km이상 충돌시 에어백은 자동으로 터진다.

80Km이상 충돌시라도 15도 각도 이상의 노면사고 또는 보닛이 충돌차량 밑으로 깔려 들어 갈 경우 에어백이 안 터질 수도 있다.(사람이 생각하는 정면충돌이 아니고 기계가 생각하는 정면 충돌시)

5. 여름철에 부동액을 빼주어야 한다.
대부분 사계절 부동액이므로 2년에 한번 갈면 된다. 여름에 부동액 부족하면 수돗불을 좀 채워주면 된다. 부동액은 증발하기 어렵다.


귀하의 메일주소는 인터넷을 통해 취득하였으며 메일주소 이외의 어떠한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메일수신을 원치 않으시는 분은 수신거부를 눌러주시면 다음부터 메일을 보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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