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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gemonie-devel] (알림) 목회자(성도 )님에게 유용할 책 한 권을 소개드 립니다.


From: 김학현
Subject: [Hegemonie-devel] (알림) 목회자(성도 )님에게 유용할 책 한 권을 소개드 립니다.
Date: Tue, 28 Mar 2006 12:45:05 +0900

===== 성도가 아닌 분에게 메일이 갔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

샬롬!! 제가 예배 인도를 할 때 어떻게 시작할 것인지 고민한 흔적들을 책으로 묶었습니다.

"문학의 목회적 적용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쓰면서 그 첫 수확으로 "예배의 부름"이란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은 52주 동안 매주일 낭독할 수 있는 ‘예배에로의 부름’을 한 주에 세 편씩 실었습니다. 2부에서 특별 행사를 위한 예배 때 낭독할 '예배에로의 부름'을 성탄절에서부터 개업예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넣었습니다.

목회자님들과 예배 사회자들을 위해 쓴 책입니다. 성도들에게는 기도의 모델로 사용하거나 읽으면서 묵상하면 은혜롭습니다. 목사님께 선물하기도 딱이구요.

저자인 제게 연락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메일 address@hidden 로 메일주시든지, 손전화 011-9871-9484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주문하실 때는 주문하시는 분 우편번호, 주소, 교회, 성함을 꼭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정가는 8천원이며 한 권을 주문해도 우송료는 제가 부담하고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해외는 우송료를 보내주셔야 하고요). 

입금이 확인된 분들에게 일괄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문자와 입금자의 이름이 다르면 이메일로 상황을 알려주시고요.
입금은 우리은행 821-08-053826 (김학현)


갓피플몰(규장), 두란노몰, 교보문고, 예스24 등 인터넷서점이나 일반서점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주 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예문)
헤아릴 수조차 없는 능력의 하나님!
나를 허물고 주님을 세우려 했지만
허물어진 것은 주님이시고, 세워진 것은 나였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 사랑의 넓이를 도저히 젤 수 없는 주님!
나는 뒤로 하고 주님을 앞세우려 했지만
항상 주님은 찾기가 힘들었고, 앞선 것은 나였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두움과 외로움이 덮는 밤들과,
번다스러움과 소음들로 범벅이 된 낮에도
여전히 주님께서 곁에 계셨기에 이렇게 살아서 주님 전을 밟았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우리의 영혼이 흠뻑 젖어 즐거워하길 원합니다.
이 시간 성령의 단비로 흥건히 젖어들어
주님의 경험이 우리의 경험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능력이 우리의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원하옵니다.) 

책표지가 안 보이시면 아래 이미지 보기를 크릭하세요!

 

추천의 글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할 때마다 어떻게 하면 경건하고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의 부담은 모든 목회자들이 익히 경험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학생들 앞에서 강의를 하거나 청중 앞에서 강연을 할 때에도 도입부분의 비중이 매우 크듯이 예배의식에 있어서도 시작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여기 김학현 목사님의 귀중한 저서인『예배의 부름』이라는 제목의 책 속에 나오는 기도문을 읽어보면서 많은 목회자들이 다소 곤혹스러워하는 ‘숙제’가 해결된 듯한 기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별히『크리스챤 신문』을 통해서 문단(文壇)에 오른 시인(詩人)이기도 한, 김 목사님은 이 책 속에 1년 52주 ‘기독교 절기’와 ‘각종 교회행사’나 ‘기독교 예식’에 알맞게 적용할 수 있는 기도문을 감성적이고도 시적(詩的)인 언어로 가득 채워 그 기도문을 낭독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모두 마음 문을 열게 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교회를 섬기는 수많은 목회자들을 위한 귀중한 공헌이며 의미 있는 헌신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본 저서『예배의 부름』에 기록된 기도문은 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서 드리는 다양한 유형(類型)의 예배 때마다 은혜 가운데 우리들의 심금을 울리며 감동을 자아내는 소중한 자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교회를 섬기시는 많은 주님의 사자(使者)들에게 일독과 애용을 권하는 바입니다.

목원대학교 전총장 유 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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